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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파인애플, 버드나무 껍질 그리고 펩타이드 '뉴 페이스 뷰티 성분들'
콩, 파인애플, 버드나무 껍질 그리고 펩타이드 '뉴 페이스 뷰티 성분들'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2.04.2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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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새로 인사를 건네는 뷰티 뉴 페이스들. 클린뷰티의 유행 탓인지 파인애플, 버드나무 껍질 등의 천연 성분들과 펩타이드와 같은 단백질 성분들이 어떤 아름다움을 선물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인애플 브로멜린의 피부 힐링

'파인애플' 하면 달콤하고 시원한 맛으로만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파인애플도 뷰티 제품의 성분으로 등장했다. 파인애플의 브로멜린 효소는 피부에 작용해 치유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이다. 염증을 치료하는 항염 효과를 내며 외상이나 수술 후 환부 진정,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도 활용된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햇구기자

구기자는 예로부터 우린 물을 목욕에 사용, 피부 질환을 예방했는데 붉은 다이아몬드라 불릴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그중에서도 여름에 재배한 햇구기자는 가을에 수확한 구기자보다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은데, 그 양이 5배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밖에도 베타인, 제아잔틴, 티아민, 비타민 A, B1, B2, C 등의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막는 항산화 효과를 발휘, 안티에이징 케어를 기대할 수 있고 생기와 탄력을 살려준다.

 

버드나무 껍질과 살리신

예로부터 여러 가지 효능으로 활용되던 버드나무 껍질은 한방은 물론 서양에서도 해열, 진통, 소염 작용 등에 쓰여 왔다. 흰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인 살리신 성분은 이미 폭넓게 쓰이고 있다. 특히 살리신산은 BHA 성분 중 하나로 화장품에도 많이 활용된다. 피부의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피부 각질 관리, 재생 촉진, 진정 등의 효과를 낸다.

 

영양 공급과 보습은 콩과 두유 성분

콩의 건강 효과, 혹은 콩의 미용 효과를 그대로 가져온 두유는 피부 탄력 보강 효과를 주로 낸다. 비타민 E, 식물성 오일 성분이 보습 효과와 더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 콩 단백질은 피부 자극이 적은 성분으로도 꼽히는데 이는 피부 단백질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탄력 천사, 펩타이드

펩타이드는 몸속 신체 물질과 유사한 단백질 구성 성분으로 화장품에 쓰이는 성분들은 주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성분들이 많다. 일반적인 콜라겐은 분자량이 높아 피부에 흡수되기 어려운 탓이다. 가수 분해를 통해 저분자화된 콜라겐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이 주성분인 만큼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등의 역할을 맡는다. 사용 시에는 먼저 피부 결을 정돈하여 깊은 곳까지 유효 성분이 흡수되도록 한다. 펩타이드 성분 제품 사용 시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타민 C를 섭취하거나 미백 제품을 병행해 사용하면 펩타이드의 피부 작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Queen 최하나 기자] 사진 양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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