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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깜짝 실적' 기록…매출 2조2495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
대우건설 1분기 '깜짝 실적' 기록…매출 2조2495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4.28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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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해외 선방


대우건설이 주택과 해외 사업에서 전부 선방하며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2022년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2495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173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매출은 16% 증가했고, 순이익은 1736억원으로 17.4% 늘었다.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5143억원 △토목사업부문 3825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719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80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라크 알 포(Al Faw), 나이지리아 LNG Train7 등 해외 PJ들의 매출이 늘어나고, 분양 물량 증가에 따라 주택건축부문 매출이 증가하며 1분기 대비 매출이 상승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내외 리스크가 걱정되는 상황이지만,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전략과 원가율 개선 등 시스템에 기반을 둔 사업 관리 역량, 중흥그룹과의 시너지 등을 통해 매출 10조원, 신규 수주 12조 2000억원이라는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294억원) 대비 3.5% 줄었다. 신규 수주는 2조658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2조1362억원)에 비해 24.4% 늘어났다. 대우건설은 현재 연간 매출액 대비 4.9년치 일감에 해당하는 42조882억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보유 중이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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