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박장현, “슬픔, 기쁨을 나누는 가수이고 싶다” [퀸TV(Queen)]

퀸(Queen) 3월호 스타 초대석 인터뷰로 만난 국민가수 박장현은 진지하고 솔직했다. 그동안 가수로 많이 아팠던 이야기도 진솔하게 고백했다.

국민가수로 우뚝 선 지금 행복하다는 박장현. 새로운 출발선에서 가수 박장현은 어떤 메시지를 주는 가수이고 싶은지 들어보았다. 국민가수 박장현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가수이고 싶다는 진심 인터뷰를 [퀸TV(Queen)] 영상에 담았다.

Q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 앞에 서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메시지를 주는 가수이고 싶나요?

늘 제일 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요. 내가 어떤 가수가 되고 싶다고 얘기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저는 제가 듣기 위해 노래하는 게 아니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대중이 판단해주시지 않을까 해요. 하나 분명한 건 사람들의 감정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수이고 싶어요. 슬플 때는 슬퍼서 함께 하고 싶고, 기쁠 때는 기뻐서 찾고 싶은 보컬이요. 많은 감정을 찾아 드리고 싶죠.

Q ‘국민가수’에서 그런 힘을 가진 가수임을 증명한 셈이네요.

최근에 지인들이 “요즘 제대로 된 네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것 같아”라는 말을 많이 해줬어요. 저도 아직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찾아가야죠.

Q 앞으로 계획을 소개해 주세요.

우선 국가단에서 많은 활동이 계속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앨범을 내야하는데 제가 욕심이 많아서 여건이 어떨지... 그리고 제가 감성 발라더니까 발라드로 끝까지 자리매김 하고 싶어요.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겠죠. 제가 안 하는 건 있어도 못하는 건 없거든요(웃음). 기대하시면 다 잘하고 있을 거예요. 브로맨스 활동도 잘해야죠.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