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돼지축사에 불이 나서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2시31분쯤 전남 영광군 불갑면 생곡리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다.
산림당국은 인력 94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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