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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거제시 안양시
[오늘의 지자체] 거제시 안양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5.27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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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주부민방위기동대 2022년 5월 간담회 개최]
 

 

거제시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양선애)는 지난 25일 면동 단위대 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2년 주요 활동 사항과 생활민방위 구현을 위한 주부민방위기동대의 활동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거제시 주부민방위기동대는 2008년 창설 후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주민신고활동 등 민방위 활동과 더불어 재난예방 활동, 코로나19 잠시 멈춤 켐페인, 마을환경 정비 활동 등 생활안전 예방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양선애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장은 “주부민방위기동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잃지 않고 꾸준히 활동해주신 면동 단위대 대장님들과 대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민방위 정신으로 굳게 뭉쳐 대원 상호간 더욱 합심하고 행동하며 봉사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당부 했다.

 

 

 

[‘제36회 안양단오제’이번 주말(2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려]

 

안양문화원(원장 김용곤)이 주최·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제36회 안양단오제’가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평촌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안양 단오제는 지난 1979년에 안양문화원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시작한 첫 세시 행사로, 고유 민속놀이 중 하나인 그네뛰기를 시작으로 점차 동 대항 대동행사로 발전하였으며, 2012년부터 경연 방식을 탈피하여 안양시의 번영과 안녕을 염원하는 단오기원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공연에 중점을 두어 성황리에 개최되어 왔다.

이번 단오제는 지난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으나,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밀접 접촉을 필요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하였고, 대신 공연을 늘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단옷날 마을에서 수호신에게 올렸던 공동체 제의를 재현하기 위해 특별 부스에서 ‘단오굿’을 펼칠 예정이다.

김용곤 원장은 “2019년부터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코로나19 국내 확산 및 장기화 등의 이유로 4년만에 ‘안양 단오제’를 개최하는데, 음력 5월 5일이 평일인 관계로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사전투표일인 이번 주 토요일에 개최한다”며 “사전 투표도 하시고 평촌 중앙공원에 들르시어 신나는 공연과 단오 세시풍속 체험으로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는 즐거운 경험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하였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원 홈페이지(http://www.anyang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안양문화원 사무국(031-449-4451)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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