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오는 8월 결혼한다.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손연재가 오는 8월 9일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입장을 고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 동메달을 받는 등 성과를 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등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넥스트 유포리아 입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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