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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갤러리 소식
6월 갤러리 소식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2.06.0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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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 슈타이얼-데이터의 바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

 

히토 슈타이얼-데이터의 바다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의 한사람으로 꼽히는 히토 슈타이얼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 열린다. 크지슈토프 보디츠코(2017년), 제니 홀저(2019년), 아이 웨이웨이(2021년) 등 동시대 미술계 거장의 작품들을 국내 관람객에게 소개해 온 국립현대미술관은 2022년에는 독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디어 작가이자 영화감독, 비평가인 히토 슈타이얼을 소개한다. 작가는 디지털 사회의 이면과 그 속에서 생산되는 이미지의 새로운 문법을 추적하고 기술, 자본, 예술, 사회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비평적 통찰을 보여주는 작품 과 저술 활동을 벌여왔다. 2000년대 이후 국제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베니스 비엔날레(2019, 2015, 2013), 카셀 도쿠멘타(2007), 파리 퐁피두센터(2021) 등에서 전시했다. 전시 제목인 ‘데이터의 바다’는 히토 슈타이얼의 논문 <데이터의 바다: 아포페니아와 패턴(오)인식>(2016)에서 인용한 것, 현시대 또 다른 현실 세계로 인식되는 디지털 기반 데이터 사회를 재인식하려는 전시 의도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전시 기간인 6월과 7월에는 전문가 강연 및 라운드 테이블이 마련되고 히토 슈타이얼의 초기영상 작품 7편을 7월 17일까지 MMCA 필름앤비디오에서 상영한다.

기간 9월 18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산에서 산산이

당림(棠林) 이종무(1916~2003)의 말년 풍경화 작품을 통해 그의 여유롭고도 올곧은 삶의 태도를 살핀다. 전시명은 1970년대 중반 이후 자연 앞에서 수용하고 투영한 그의 심상이 산산이 흩어지던 모습과 흩어진 전국 산하를 누비던 당림의 노년 태도를 형상화한 것이다.

기간 7월3일까지
장소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문의 031 992 4400
 

공공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은행이 야외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공공예술 프로그램. 소장 작가와 처음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미술은행 소장 작가의 원작을 재해석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연말까지 소장 작가 4인과 협업 영상 4편을 차례로 공개한다. 첫 협업 작가로는 성장과 휴식이 공존하는 자연을 그리는 김보희 작가를 선정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시간 밤 8시 30분, 9시 30분, 10시 30분 3회 3분간 상영
장소 강남역~ 신논현역 구간 18개의 미디어 폴, 5개의 옥외미디어
 

財福을 부르는 그림: 가보

활발한 해외 활동 중 2년 만에 국내 컴백을 알린 작가의 개인전. 급진적 전환의 시대 속에서 현대인에게 예술은 단순히 심미적 안정을 도모하는 수단에만 그치지는 않는다. 재화의 한 영역이자 공간의 변화를 이끄는 상징물로써 자리매김하는 미술품을 조명했다.

기간 7월 3일까지
장소 이음 더 플레이스

 

문경원&전준호-미지에서 온 소식

두 작가가 자본주의의 모순, 역사적 비극, 기후 변화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 속에서 ‘예술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물음과 예술을 둘러싼 권력관계를 탐구하는 장기 프로젝트. 2012년 독일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해외 각국에서 프로젝트가 이어졌고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이루어진 전시가 일본에서 개최된다.

기간 9월 4일까지
장소 가자나와 21세기 미술관

 

일월상회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공예품을 접할 수 있도록 친근한 상점 컨셉으로 진행되는 전시. 신진작가부터 장인이 제작한 다양한 공예 작품을 선보이며 주말에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 특정 품목 반짝 세일을 통해 관람객들도 쉽게 공예를 접할 수 있게 했다.

기간 6월5일까지
장소 솔루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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