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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박민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 김원근 기자
  • 승인 2022.06.12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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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박민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사진=KLPGA)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12일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컨트리클럽 더 레전드 코스(파72·66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와 버디 없이 이글만 한 개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박민지는 이날 우승으로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선점했다. 박민지는 이날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대회 2연패의 의미를 더했다.

루키 김민주(20·유한양행·11언더파 205타)와는 세 타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

올 시즌에도 가장 먼저 2승을 기록하며 한 발 앞서 나간 박민지는 지난달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기록한 2승 모두 '타이틀 방어'로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지는 지난해에도 6승을 거두며 대상포인트와 상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박민지는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송가은(22·MG새마을금고)에 한 타 앞선 선두로 시작해 안정적으로 실수 없이 경기를 리드했다.

송가은이 전반에만 2타를 잃어 박민지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김민주와 현세린(21·대방건설)이 2위 그룹으로 올라섰지만 쉽게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김민주에 두 타 앞선 채 마지막 18번홀(파5)에 들어선 박민지는 세컨드샷을 홀컵 5m 거리에 붙이며 우승을 예고했다. 이어 이글 퍼팅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타이틀 방어를 일궈냈다.

루키 김민주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위 성적을 거두며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 주목받았다.

송가은은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5개로 3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박민지, 김민주, 현세린에 이어 4위에 머물렀다.


[Queen 김원근 기자]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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