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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둘레길] 배우 김민종과 김섬주의 울산 울주길 1부 - 하늘과 맞닿은 길
[한국의 둘레길] 배우 김민종과 김섬주의 울산 울주길 1부 - 하늘과 맞닿은 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6.2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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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둘레길] 배우 김민종과 김섬주의 울산 울주길 1부 - 하늘과 맞닿은 길

 

오늘(6월 20일) EBS1TV <한국의 둘레길>에서는 배우 김민종과 김섬주의 울산 울주길 1부가 방송된다.

천혜의 자연이 빛나는 곳, 계절마다 새로운 얼굴로 여행자를 반기는 그곳, 울산 울주.

울주의 아름답고 든든한 지붕 영남알프스에선 오늘도 억새의 바다가 넘실댄다.
 

“조물주는 누구를 위해 아름다운 곳 만들었나.”

- 권해, <작괘천> 中 -
 

조물주가 공들여 빚은 울주의 대자연, 울주 둘레길의 멋과 맛과 삶을 즐기기 위해 만능 엔터테이너 “김민종”과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가 함께 길을 나섰다!

두 사람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울주의 초여름에 깃든다.

 

[한국의 둘레길] 배우 김민종과 김섬주의 울산 울주길 1부 - 하늘과 맞닿은 길
[한국의 둘레길] 배우 김민종과 김섬주의 울산 울주길 1부 - 하늘과 맞닿은 길

 

 

1부 - 하늘과 맞닿은 길
 

‘영남알프스’

경상남북도 일대 해발 1,000m 이상의 아홉 봉우리,

유럽 알프스 풍경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 영남알프스라 이름 붙은 산군.

서쪽으로 영남알프스와 동쪽으로 바다와 맞닿은 울주는 사계절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펼쳐놓는다.
 

산길과 물길과 삶의 길을 두루 품은 울주의 둘레길,

그중 영남알프스 머리 위를 걷는 하늘억새길로 향하는 민종과 섬주.

“길에 하늘만 딱 보이니까 정말 하늘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것 같아요.”

수백만 평의 억새평원이 펼쳐진 하늘억새길 간월재 구간,

영남알프스 최고의 전망대 간월산 정상,

새가 되어 하늘 길을 나는 패러글라딩까지!
 

산악문화의 중심지로 불리는 울주의 영남알프스 길을 알차게 즐긴 두 사람은

간월산 자락 별빛이 스며든 캠핑장에서 낮처럼 아름다운 밤의 둘레길을 누린다.


EBS <한국의 둘레길>은 한국의 둘레길을 통해서 중장년층과 청년층 등 모든 세대들이 소통하는 '길' 이야기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EBS1 TV <한국의 둘레길>
 

#영남 알프스 #하늘 억새길 #패러글라이딩 #캠핑 #산림레포츠 #간월재 #산림문화의메카 #작천정별빛야영장 #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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