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2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7월 1일~8월 1일 온라인 접수 후 8~9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10월 심사위원회를 연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고용노동부에서 기업 경영 및 재정, 사업개발비 등을, 산림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상담, 판로, 상표 개발,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임산물, 목재, 휴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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