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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플라스틱 가공공장 화재 사고
천안 플라스틱 가공공장 화재 사고
  • 김원근 기자
  • 승인 2022.06.25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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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발산리 한 공장에서 진화에 나서고 있다.(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소방당국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발산리 한 공장에서 진화에 나서고 있다.(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천안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재산피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5일 오전 12시 52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발산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창고 등 4개 동 712㎡와 플라스틱 가공원료 70톤이 타 소방서 추산 9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소방당국이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활용 플라스틱 야적장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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