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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청송군
[지자체 오늘 뉴스] 청송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6.30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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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민선8기 군정비전은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

 

-윤경희 청송군수, 다른청송! 바른청송! 풍요로운 청송! 만들겠다 다짐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민선8기 군정비전을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으로 정하고 군정목표와 5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은 코로나19와 지방선거로 고단했던 민심을 다독이고 하나가 되어 청송군의 보다 나은 발전과 영광을 이루어 내겠다는 미래비전을 나타 낸 것이다.
 
비전을 견인할 청송군의 3대 군정목표는 ▲(다르게!)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바르게!)발맞춰 함께하는 나눔복지 ▲(풍요롭게!)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로 설정하고 구호를 덧붙여 새 시대 더 큰 도약의 각오를 표현해냈다.
 
또한 명품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정목표와 함께할 5대 전략과제를 [미래농업], [맞춤복지], [문화관광], [청정도시], [공감행정] 분야로 세분화하여 군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군민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시 한 번 군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발걸음을 떼기가 마치 처음 공직에 나선 것 같다. 민선8기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신명을 다해 일할 것이며, 다른 청송! 바른 청송! 풍요로운 청송! 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 농기계임대료 50% 감면 12월까지 연장]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유류비 상승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임대료 50% 감면혜택을 올해 12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올해 6월까지 농기계임대료를 감면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청송군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3월 19일부터 현재까지 28개월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해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농기계임대료 감면 혜택은 청송군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본소, 남부, 진보)에서 임대하는 691대 모든 기종에 대한 임대료 및 장기임대에 적용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생산비절감과 농업 소득 보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2022년 연말까지 이어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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