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햇살과 만나 트로피컬 무드를 더해주는 컬러풀한 슈즈만 모았다.
 

(사진 오른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

레페토

레페토는 새로운 서머 디자인, 티파니를 선보인다. V자형 데콜테 라인과 포인티드 토 디자인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뽐내는 발레리나 슈즈로,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사이드 트임이 특징이다. 베이지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문의 레페토.
 

푸마

여름철 데일리 슈즈를 찾는다면 푸마의 웨이브 플립을 추천한다. 엔데믹 이후 처음 선보이는 서머 시즌 아이템이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챙긴 플립플랍 슬리퍼로, 가볍고 편안하다. 블랙, 화이트, 피치로 구성됐고 추후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린, 라벤더 컬러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가격문의 푸마.

닥터마틴

닥터마틴의 아이코닉한 스무스 가죽이 특징인 글래디에이터 샌들 그리폰. 더블 스티치 디테일로 과감함을 더했다. 기존의 와이드 스트랩과 편안한 착화감을 위한 2개의 버클, 옐로우 더블 스티치가 휴가철 스타일링에 완벽을 더해준다. 가격문의 닥터마틴.
 

세르지오 로시

남들과는 다른 특별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원한다면 세르지오 로시의 SI ROSSI 라인을 주목하자. 글램 스트랩 샌들과 기하학적인 힐, 코르크 또는 가죽 소재의 플랫폼 힐 등 독창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비비드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문의 세르지오 로시.

진행 송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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