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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청도군
[지자체 오늘 뉴스] 청도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7.20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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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 공무원 특강]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에 걸쳐 전직원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김하수 청도군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하수 군수는 4차 산업의 혁명, 인간의 본성 및 독서의 중요성 등 생동감 있는 강의 내용으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군수는 지금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므로 우리 스스로가 변화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 항상 공부하는 자세와 꾸준한 독서를 통해 시대정신을 읽을 수 있는 통찰력과 혜안을 가지고 업무에 적극 임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하수 군수는 “평소 동기부여, 역량, 공감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여러분 스스로 각자의 동기부여를 통해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본인의 역량을 끌어올려 함께 청도군을 최고의 자치단체로 바꾸어 나가자”고 말했다.또한 ”무사안일의 태도, 권위의식 등을 버리고 언제나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과 공감하고, 주민들에게 무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청렴한 공무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 ” 고 당부했다.

 

 

 

[청도군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체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지역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21년 농촌협약 선정 20개 시·군의 단체장들이 참석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포함된 대상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국비를 지원하고, 시군은 협약 대상사업과 연계사업에 필요한 지방비를 편성하여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로 협약했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도군은 이번 협약으로 확보한 총사업비 387억 내에서 협약에 담긴 맞춤형 생활환경개선, 문화 및 생태관광 활성화, 귀농귀촌 청년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교육․복지 서비스의 접근성이 낮고 취약한 생활권을 대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협약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정원마을‘화양화원’조성]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화양읍 서상리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맞춤형 정원마을 ’화양화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경관개선, 정체성 구축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함양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업간 시너지효과 증대와 방문객 유도를 통한 낙후지역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화양읍성 진입로 주변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여 낙후된 골목길 개선 및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변화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졸업여행 『뱃길따라 200리!』]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연령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을 앞두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문화탐방 「뱃길따라 200리!」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아동들에게 그 동안의 드림스타트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마지막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의 동기부여 및 교우관계의 폭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함이었다. 더욱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몸으로 느끼면서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지키고 가꾸어 나아가야 할 우리의 소중한 영토임을 인식하는 계기도 되었다.
 
2박 3일의 일정을 함께하며 여행에 참여한 아동들은 “드림스타트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때로는 엄마처럼 고민상담도 해주신 선생님들을 잊지 못할 거라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뜻 깊은 기회를 준 드림스타트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라는 말을 전하며 더 오랫동안 함께할 수 없음을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항상 아동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가 되길 바라며, 비록 올해로 드림스타트 대상에서 종결되기는 하지만 그간의 고마움을 마음에 새기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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