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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파주시
[지자체 오늘 뉴스] 파주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7.20 0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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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행정' 앞장선 파주시장, 시민과 소통에 첫걸음]

 

- 17개 읍·면·동 찾아 격의없는 토론의 장 펼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1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15일 운정3동까지 17개 읍·면·동을 초도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지며 민선8기 소통행정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김경일 시장은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마을의 애로사항과 단체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여러 조언을 듣는 한편 민선8기 자신의 공약에 대한 설명을 통해 향후 파주시 정책과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인구 50만 도시에서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거와 상업, 문화시설을 만들고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임을 거듭 강조하며, 이러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 또한 연례 행사로 읍면동을 방문할 것이 아닌 수시로 찾아와 주민들과 대화해 줄 것을 주문하며, 민선8기 성공적 시정을 응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장실에 없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주기적으로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시 현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면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저출산 문제' 뮤지컬로 푼다…“인식 개선”]
- 파주시,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총 3회차 실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파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뮤지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점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에 맞게 사회 전반의 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백투더퓨처’ 뮤지컬 작품을 통해 인구문제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뮤지컬 교육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총 3회 진행된다.

1회차는 8월 20일(토) 시민회관 소공연장, 2회차는 8월 27일(토)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 3회차는 9월 3일(토)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오전 11시부터 50분 동안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부모와 형제를 포함해 최대 2명까지 동행 가능하다.

참여를 원할 경우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 스캔해 교육 대상자의 인적 사항을 작성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기획예산과 정책팀(☎031-940-4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첫 당정협의회 개최...‘정부예산 확보 노력’]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18일 민선8기 들어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을 위한 공조체계를 보다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조성환-이용욱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는 내년도 국·도비 지원 사업 60건(7천78억원)을 신청했고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애룡호수 힐링명소 조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지도 확포장사업 등 2023년도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당정이 하나가 돼 시정 현안 해결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중심의 자족도시로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와 간담회 가져]
- '통일 공감대' 형성… 집단지성으로 평화 논의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장 접견실에서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 및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등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정윤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장은 “하반기에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는 접경지역으로 남북관계 등 평화통일에 있어서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평통 파주시협의회 활동에 필요하면 언제든 다가가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에서는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는 제20기 자문위원 72명이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평화통일기원 걷기대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한마음 체육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위촉식 개최]
- 성 평등한 파주시 만들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홈페이지, 전광판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공개 모집을 실시했고, 총 27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신규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수한 17명을 위촉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는 성 평등한 파주시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 ▲일상생활에서의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발굴 ▲여성친화도시 추진 사업 홍보 및 의견 수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제안 및 추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기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의 말씀과 2기로 위촉되신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파주시가 더욱 성 평등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함께 뛰자”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0년 12월 3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받은 이후, ‘여성의 참여,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안전한 파주’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따른 12개 특화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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