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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강진군 안양시 여수시
[지자체 오늘 뉴스] 강진군 안양시 여수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7.22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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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강진호(康津號) 비상 위한 준비 완료]

 

-육아휴직 불이익 타파, 기존 조직 존중한 인사 발령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지난 1일 민선 8기 군수로 취임한 후 육아휴직 불이익 타파와 기존 직원 간의 화합을 강조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의 배경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기회의 땅 신강진 시대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으로 군민이 잘사는 ‘신강진 기적’을 이루고자 첫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강진군은 조직개편, 인사, 추가경정예산 확보로 강진호 비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이번 인사는 강진원 군수가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세웠던 연간 관광객 500만 명 유치와 신규 일자리 5천 개 창출, 가구당 연소득 5천만 원 실현과 강진인구 5만 명 시대를 달성하기 위한 5.5.5.5의 공약 위주로 조직을 개편하고 적재적소에 직원들을 배치하여 원할하게 강진호가 순탄하고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군정 핵심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대거 발탁했으며, 팀장의 경우 능력과 경륜을 고려해 배치하여 군민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무엇보다도 과장, 팀장, 직원 간 화합과 공무원과 주민간의 소통을 강조하며 신강진 시대 역점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긴밀한 체계 구축을 목표로 했다.

민선 8기 핵심 사업을 담당할 팀장 직위의 경우 직원 대상으로 공모해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화합과 협력으로 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 발탁했다. 공모 직위는 탁월한 성과를 발휘한 공무원에게 근무성적평가에서 가산점을 줘 추후 승진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육아휴직 사용 후 복직한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인사로 새로운 신강진을 창조해 높은 소득 창출과 청정한 강진지역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기적과 희망이 싹트고 우리나라가 국민과 해외의 외국인들이 다시찾는 신비의 땅 강진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무원들이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최대호 시장,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청소년이 직접 뽑은 시장’ 당선증 전달받아]

 

지난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으로 당선된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역 청소년들의 모의투표에서도 당선돼 지난 7월 19일 ‘청소년이 직접 뽑은 시장’당선증을 받았다.

청소년모의투표 안양운동본부(주관 안양 YMCA‧YWCA)는 청소년 참정권 실현을 위해 지난 5월 발대식을 가진 후 활동하였으며,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와 같은 시간에 안양시 일원에서 오프라인으로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하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 모의투표 안양운동본부가 진행한 모의투표에서 청소년 선거인단 208명 중 67.3%의 득표율을 얻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1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안양 YMCA‧YWCA 소속 청소년, 안양 YMCA‧YWCA 관계자 등이 방문해 당선증을 전달하였으며, 시장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당선증을 전달받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높은 지지를 보여준 안양지역 청소년들에게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청소년 여러분들로부터 당선증을 받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다시 느껴진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여름 휴가철 날마다 만난다]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일 공연…8월 6일 바캉스 페스티벌도 열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수밤바다 ‘낭만커스킹’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낭만버스킹을 만나볼 수 있다.

통키타와 댄스, 무용, 낭만바다노래방 등 특화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휴가철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6일에는 종화동 해양공원 상설무대에서 이벤트 형식의 바캉스 페스티벌도 개최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6일 시작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국동 수변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지고 있다.

운영 기간은 10월 22일까지며, 이번 휴가철 기간에만 국동 수변공원을 제외한 4개소에서 매일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웅천해변문화공원), 토요 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 여수문화예술브랜드 상설공연(이순신광장)도 매주 토요일 진행돼 도심 어느 곳에서나 낭만이 가득한 음악과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시관광문화홈페이지(https://www.yeosu.go.kr/tour) 문화축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매일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과 여수를 찾은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낭만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상권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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