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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구리시 파주시
[지자체 오늘 뉴스] 구리시 파주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8.01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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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6일 「2022년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백문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리시 공무원을 비롯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및 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안전하게 승강기(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이 담긴 리플릿 및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승강기 안전 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백경현 시장은 “가끔 발생하는 승강기 안전사고 대부분이 이용자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승강기 안전 수칙 준수로 승강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마이애미대 의과대학과 R&D센터 설립 및 공동연구 협약 체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과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내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R&D센터 설립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마이애미대 의과대학 암센터 안토니오 야바론 부원장, 국립암센터 박종배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와 마이애미대는 ▲마이애미대 의과대학 R&D센터 설립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지원 ▲연구인력 양성 및 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마이애미대학교는 미국 남부 명문사립대로 의학·바이오분야에 특화된 연구대학이며, 2,107개 병상 규모의 대학병원과 미국 내 상위 10% 암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글로벌 수준의 ‘오픈 이노베이션 바이오랩’ 구축을 위해 조성단계부터 우수한 연구기관·기업·연구자 등이 참여하며, 앵커 기관 역할을 담당할 10여 개의 해외 유수 기업·연구소와 국내 주요 제약사 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클러스터 1단계는 2024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연구시설, 동물실험실, GMP, 창업 지원실, 글로벌R&D센터 등 연구 인프라가 구축되고, 2단계는 2028년까지 약 1조 원을 투입해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입주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토니오 야바론 암센터 부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글로벌 산·학·연·병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파주메디컬클러스터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마이애미대 의과대학 R&D센터 유치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경쟁 가능한 차별화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로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청년정책 14개 제안]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이용빈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1명과 청년정책 유관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발굴 제안에 대한 부서 검토의견 공유,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협의체의 하반기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소통·참여분과 파주청년총회, 길거리 문화존 조성 등 4개 의제 ▲일자리분과 청년특허사관학교, 파주시 가업승계과정 지원 2개 의제 ▲복지·문화 분과 파주시 여성안심 홈세트, 파주 거리버스커 등 8개 의제 총 14건의 정책 의제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협의체 위원들과 제안사업에 대해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 의견을 나누고 협의했으며, 향후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부서 검토를 바탕으로 분과별 최종 제안을 선정해, 오는 8월 파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호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숙 청년정책담당관은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며, “민선8기가 출범한 만큼, 청년정책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더 큰 파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청년(만19~34세) 30명으로 구성된 ‘파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2022년 1월 출범 이후 청년정책·사업 제안, 청년정책 홍보, 청년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파주시, ‘50만 대도시로 도약하다’... 7월 수요포럼 개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27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인봉 신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해 ‘파주, 50만 대도시로 도약하다’라는 주제로 7월 수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포럼은 50만 대도시 시민추진단 10여 명과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시민들과 참석하지 못한 직원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 장인봉 교수는 50만 대도시를 맞는 파주시의 지역발전은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전하며, ▲자치권 확대 ▲도시경쟁력 강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필요한 대응전략 등을 강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구는 도시의 발전과 비례하고 많은 사람이 사는 도시일수록 여러 문화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50만 대도시 시민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으로 도시자족기반이 강화되고 파주형 미래발전전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 수요포럼은 시민과 공직자가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소통하는 공감 프로그램으로 파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파주N’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파주시장,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와 간담회 실시]

김경일 파주시장은 7월 29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이하, 연합대)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손배옥 연합대장과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방범 순찰 및 지역사회 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손배옥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다양한 방범활동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방범대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안전한 파주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방범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에 더 다가가는 행정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취약지역 순찰활동, 청소년 선도활동, 지역축제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파주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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