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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고흥군 신안군 진천군
[지자체 오늘 뉴스] 고흥군 신안군 진천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8.05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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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선 8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확대]

- 노인장기요양등급자 중 인지지원(치매)등급 대상 추가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선8기 든든한 복지의 시작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명의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살기 편한 고흥을 만들겠다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인지지원(치매)등급 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신청자에 대하여 예외 승인을 받아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현재,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수혜자는 2,525명이며, 162명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 말벗, 가사 지원 등 맞춤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 독거노인, 고령부부,  조손가정 등 장기요양등급이 없는 대상자에서 이번에 인지지원(치매)등급 대상자가 추가되었고, 맞춤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은 각 읍면 사무소에 신청 할 수 있다.

군은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서 감염병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대상자 안부 확인에 전념을 다하는 등 예방적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감동을 드리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힘써 ‘어르신들이 가장행복한 고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펼쳐]

공영민 고흥군수 안전캠페인 전개
공영민 고흥군수 안전캠페인 전개

 

-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수칙과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집중홍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8월 4일 고흥터미널 사거리와 남계 회전교차로에서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교육지원청 등 공무원,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6대 생활방역수칙 준수 및 폭염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A.5 변이확산, 면역 감소시기 도래, 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재유행에 진입하고 있어 느슨해진  방역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공영민 군수를 비롯하여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6대 개인방역수칙 준수” 라는 슬로건으로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사적모임 최소화 등의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이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비 국민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물은 자주 마시고, 항상 시원하게, 휴식은 충분하게, 매일 기상정보 확인 등) 안내 홍보물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수칙과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해 방역 생활화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군민 홍보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종합대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우수상에 선정]

 

-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 우수상 수상 

박우량 신안군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주관한 ‘2022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민선8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시군구청장의 지난 선거당시의 예비후보자홍보물, 예비후보자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조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2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매니페스토 본부는 각 자료의 구체성과 작성 과정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평가 결과 발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선거공보 분야 우수상에 선정된 박우량 신안군수는 선거공보에서 “군민이 계시는 곳이라면 1004섬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군민의 불편함을 풀어드리기 위해 1004섬 곳곳을 누볐습니다.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오는 청춘의 1004섬 신안을 만들었습니다”라고 민선7기 소회를 밝혔다.
 
민선7기 4년간 군민과 함께 만든 결과물로는 ‘태양광을 통한 평생연금제 시행, 갯벌 개체굴 목장 조성, 어선 임대 사업 시행으로 잘사는 청년어부 육성, 퍼플섬 UNWTO 제1회 세계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도초 수국공원․팽나무 10리 길 조성, 선도 수선화의 섬 조성’을 들었다.

민선8기 공약으로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1004섬 조성, 친환경 고소득 전략사업 집중 육성,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중심지 1004섬 조성, 균등한 복지와 수준 높은 교육의 메카 조성, 맞춤형 교통복지로 편안한 신안 만들기 등 5대 분야 49개 항목의 공약을 이행 절차와 기간을 적시하고 재원조달 방안을 밝혔다.

신안군 공약업무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바탕으로 금년 9월중으로 부서별 공약사업 세부 검토 후 공약 1차 확정, 확정된 공약사업 실천계획수립, 공약이행평가단 심사를 통한 최종안 확정, 홈페이지 게시 등 공약이행을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군수, 예산 9천억원 시대 개막 위한 주요사업 기재부 건의]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부예산 순기에 따른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심의가 마무리 돼 가고 있는 가운데 3일 송 군수와 진천군 간부공무원들이 기재부를 찾았다.

이날 송 군수는 김완섭 예산실장, 황순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비롯해 예산심의관, 담당 예산과장을 차례로 방문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송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총 4개의 핵심사업을 설명했다.

먼저 진천의 9년연속 투자유치 달성과 진천군 미래먹거리산업 유치를 위해 위해 새롭게 조성중인 산업단지의 주요 기반시설 건립 비용을 건의했다
 
△진천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314억원) △진천 스마트복합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총사업비 495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지역특화자원인 참숯을 활용한 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백곡 참숯힐빙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30억원)’과 진천의 노후된 보훈회관을 이전 건립해 책임있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진천 보훈회관 건립사업(총사업비 32억원)’의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송 군수는 “진천군 예산 9천억원 시대의 개막을 위해서는 군재정의 30%가량을 차지하는 국도비의 확보가 관건”이라며 “9월초 정부예산이 국회에 제출되는 순간까지, 나아가 국회에서 정부예산이 최종 심의되는 그 날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대한 많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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