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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영천시
[지자체 오늘 뉴스] 영천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8.08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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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 현장 방문]

 

- 영천시 산업용지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조속 추진 주문   

최기문 영천시장이 5일 영천시 녹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20년 11월 공사 착공 후 공동사업시행자로서 공사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재용 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도 함께했다.

최 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시공 계획, 공사장 안전대책 등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점검 및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중앙동, 화산면 대기리 일원에 122만㎡(37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으로 올 10월 용지 분양 예정이며,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규모 건설현장이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가 현재 영천시 산업용지 부족 문제 해소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영천시,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사업 현장 방문]

 

- 영천시 역점 관광벨트사업 인도교(출렁다리) 현장 방문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일 보현산권역 관광벨트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사업 현장을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와 함께 방문하여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영천시 핵심 관광사업인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사업에 대하여 사업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근에서 운영 중인 보현산 짚와이어를 체험하여 보현산권역 관광벨트사업을 몸소 느껴보고, 앞으로 영천시 관광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보현산댐 인도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 350m, 총연장 530m)을 자랑하며 주변 탐방로(L=2.5km), 수변광장(A=2,900㎡)을 함께 조성하여 영천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보현산 권역 체험형 관광이 현재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인도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관광벨트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공사 관계자분들은 안전에 항상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조한웅 문화관광복지국장은 “보현산 인도교 사업은 영천시 관광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보현산 짚와이어, 목재 문화체험장 등과 함께 보현산 권역 관광벨트의 중심이 되어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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