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공공영역(박물관, 공원 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특화구역에서 ‘환경문화’라는 공익의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00(공공)프로젝트’가 9월 24일(토), 25일(일) 부천시 전역에서 전개되었다.
부천문화재단이 펼친 이 사업은 2021-2022년 문화특화구역 사업에서 주요하게 다루었던 ‘자원순환’ 주제를 확장하여 부천 시민들에게 친환경 캠페인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용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자원 순환에 대한 고찰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에코 캠페인 운영, 자원재생,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문화상품 제작 및 배포 등이다.
부천 문화도시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부천의 공공영역(박물관, 공원 등)을 기반으로 하는 행사를 통해 부천 문화도시 문화특화구역 사업에 대한 이해를 확대시켰고 친환경 캠페인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민 환경 의식을 고취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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