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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 시원해 - 지구!"...부천문화재단, ‘환경문화’를 주제로 한 캠페인 펼쳐
"부천이 시원해 - 지구!"...부천문화재단, ‘환경문화’를 주제로 한 캠페인 펼쳐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9.27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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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 사진부스- 지원순환(재활용)에 대한 다짐 피켓을 활용한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인생네컷 사진부스- 지원순환(재활용)에 대한 다짐 피켓을 활용한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600여장의 인생네컷 사진과 300개의 포토카드가 제작되었다.
-인생네컷-을 찍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포토카드를 꾸미고 있다.
-인생네컷-을 찍은 어린이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포토카드를 꾸미고 있다.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와 바다유리방향제 만들기를 체험하는 모습.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프로그램마다 매진을 기록했고 누적 참가자는 총 290명이다.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와 바다유리방향제 만들기를 체험하는 모습.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아 프로그램마다 매진을 기록했고 누적 참가자는 총 290명이다.
부천도당근린공원 [찾아가는 공연예술 특별주간] 행사장에서 ‘줍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공원에서 내가 만든 쓰레기를 주워서 집으로 가져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줍깅키트’와  ‘폐플라스틱 키링’을 수령하고 있다. 총 800여명이 참여했다.
부천도당근린공원 [찾아가는 공연예술 특별주간] 행사장에서 ‘줍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공원에서 내가 만든 쓰레기를 주워서 집으로 가져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줍깅키트’와 ‘폐플라스틱 키링’을 수령하고 있다. 총 800여명이 참여했다.

 

부천의 공공영역(박물관, 공원 등)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특화구역에서 ‘환경문화’라는 공익의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00(공공)프로젝트’가 9월 24일(토), 25일(일) 부천시 전역에서 전개되었다.

부천문화재단이 펼친 이 사업은 2021-2022년 문화특화구역 사업에서 주요하게 다루었던 ‘자원순환’ 주제를 확장하여 부천 시민들에게 친환경 캠페인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용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자원 순환에 대한 고찰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에코 캠페인 운영, 자원재생,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친환경 문화상품 제작 및 배포 등이다.

부천 문화도시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부천의 공공영역(박물관, 공원 등)을 기반으로 하는 행사를 통해 부천 문화도시 문화특화구역 사업에 대한 이해를 확대시켰고 친환경 캠페인과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민 환경 의식을 고취했다.

공공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태프들이 자원순환(재활용)을 주제로 하는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공공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태프들이 자원순환(재활용)을 주제로 하는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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