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10:45 (토)
 실시간뉴스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 서울, 구리, 대구까지 지방 투어 확정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 서울, 구리, 대구까지 지방 투어 확정
  • 김홍미 기자
  • 승인 2023.03.11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뮤지컬_노트르담 드 파리_공연사진 (제공. 마스트엔터테인먼트)
뮤지컬_노트르담 드 파리_공연사진 (제공. 마스트엔터테인먼트)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이 오는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구리(구리 아트홀)와 대구(계명아트센터) 공연을 추가로 확정 지었다.

프랑스 뮤지컬의 대명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한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뮤지컬 원곡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서울 공연 뿐만 아니라 구리, 대구 공연까지 확정 지으며 지방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리지널 캐스트가 참여하여 프랑스 대표 뮤지컬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줄 예정으로 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안젤로 델 베키오, 다미앙 사르그, 로베르 마리앙, 엘하이다 다니를 비롯해 마지막으로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역이자 세계적으로 천재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미켈란젤로 로콩테까지 합류하며 더할 나위 없는 환상적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프랑스 뮤지컬을 언급할 때 빠질 수 없는 꼭 들어야 할 주요 작품들 넘버로 구성하였다.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돈주앙>, <로미오 앤 줄리엣>, <모차르트 오페라 락>, <십계>, <태양왕>등 귀에 익은 프렌치 뮤지컬 넘버 외에 프랑스 록 오페라 뮤지컬의 시초로 오랜 시간 국민 뮤지컬로 사랑받은 작품이자 지난해 새롭게 돌아와 프랑스를 강타한 히트 뮤지컬 <스타매니아>의 음악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익숙한 뮤지컬 넘버뿐만이 아닌 새로운 작품의 음악까지 더해지며 총 30여 곡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가 극찬한 프랑스 뮤지컬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은 오는 3월 16일 구리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8~19일 서울 공연에 이어서 3월 21일 대구 공연까지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