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을 길러주는 책꽂이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 마지스는 플라스틱을 고급화해 세계의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가구와 생활용품을 생산해 오고 있다. 스페인 디자인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잘 알려진 마리스칼은 1970년대부터 바르셀로나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구와 인테리어를 디자인하고 조각과 회화, 애니메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창의력을 선보였다. 라드릴로스는 미투 컬렉션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풍부한 상상력을 갖게 하는 책꽂이다. 책 기둥으로 노루, 노모, 노시, 시노가 있어 다양한 연출을 도와준다. 가격문의 더플레이스
맨해튼 록펠러센터를 닮은 코트 스탠드
핀란드 유리 디자인의 대가라고 불리는 디자이너 Oiva Toikka, 그의 디자인 세계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으며 구조적인 형태와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 주제와 작품에서 보이는 유쾌한 외형은 연극적인 면이 많아 환상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PARADISE TREE COAT-STAND는 2009년 토이카와 함께 마지스가 진행한 옷걸이로 그 자체만으로 조각품처럼 방 한 구석을 장식할 수도 있고 옷걸이로서의 기능적인 면의 활용성이 높은 디자인이다. 아이들의 미적 감수성을 자극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단색으로 제작되었다고. 192만9천원 더플레이스
멀티컬러볼 벽걸이 시계
20세기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조지 넬슨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시계 디자인 중 하나인 넬슨 월 클락. 그가 디자인한 시계들은 때로는 기쁨과 환희에 젖고, 때로는 불경스러운 일들을 겪으며 영감을 얻는 그의 디자인 세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이 제품은 1948년에 디자인된 원형을 정확하게 재현한 것으로 나무와 금속으로 만들며 쿼츠 무브먼트로 새롭게 탄생했다. 50만원 모마스토어
물푸레나무 크로스 북케이스
Milan fair에 소개된 크로스 북케이스. 날렵한 디자인의 5개의 선반이 X자의 형태의 기둥에 연결되어 있다. 각각의 선반과 X자 기둥은 Meritalia만의 기술력으로 이음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깔끔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특징. 또 심플하지만 섬세한 디자인과 짜임으로 구성되어 감각적으로 책을 수납할 수 있다. 가격문의 더플레이스
반려동물을 위한 디자인 매트
강아지를 위해 심플한 뼈다귀 모양으로 커팅한 바스켓 위브의 팻 매트. 직조 비닐로 제작되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강아지 패드에 이어, 고양이를 위해 생선 모양으로 재단한 바스켓 위브의 애완용 매트도 있다. 물고기 모양으로 재단된 방식은 중세풍으로 흥미롭다. 애완동물이 기뻐하며 달려와 앉을 것만 같은 팻 매트는 모마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각 5만9천원 모마스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