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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아픔 딛고 9개월만에 극비리에 재혼한 탤런트 김혜선
파경 아픔 딛고 9개월만에 극비리에 재혼한 탤런트 김혜선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4.08.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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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선이 파경 9개월 만에 재혼했다. 상대는 네 살 연상의 메디컬 관련 사업가.
현재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난 아들의 양육권 소송 중이라 가족들만 불러 비밀리에 식을 올렸다고 한다.
소리 소문 없이 치른 그녀의 결혼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 _ 류인홍 기자
사진 _ 스포츠서울 DB

 


탤런트 김혜선이 7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상대는 네 살 연상의 메디컬 관련 사업가인 이 모 씨로 알려졌다. 작년 9월에 최 모 씨와 전격 이혼한 후 방송활동에 전념을 하다 가족들 외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결혼을 한 것이다. 그녀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왕꽃선녀님’의 제작팀들도 결혼 소식을 접할 수 없었을 정도로 비밀리에 진행된 결혼식이었다. 하객을 통해 결혼식 사실이 알려졌었는데, 정작 본인은 결혼 사실에 대해 전혀 인정을 하지 않아 ‘과연 진짜 결혼을 했냐’는 얘기가 나돌기도 했었다.
양가 가족과 친구 50명이 참석한 조촐한 결혼식이었으며 하객으로 참석한 연예인으로는 단국대 연극영화과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인 오현경이 유일했다고 전해진다.

그녀가 이렇게 언론이나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제작팀에게조차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은 것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여덟 살 난 아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을 하면서 아이는 전 남편이 키웠는데, 최근 아들이 엄마를 많이 찾아 김혜선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양육권에 관한 소송이 진행 중인데, 자신의 결혼 사실이 재판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이다.
하지만 신랑 이 모 씨가 아들에게 워낙 자상하게 대해주고 아들 역시 그를 무척 잘 따라, 망설임을 접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신랑 이씨는 건축 임대업을 하는 집안의 3남매 중 막내로 김혜선과는 달리 초혼이다. 큰 키에 남자답게 생긴 호남형으로 알려졌으며 자상하고 가정적인 성격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혜선은 측근들을 통해 ‘상대방을 늘 따뜻하게 대하는 마음씨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만난 건 지난 3월. 교제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셈이다. 몇 년 전 김혜선이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모 중소기업체 사장이 다리를 놓아 알게 된 사이로 알려졌다. 처음 만난 후 신랑은 적극적으로 다시 만나기를 원했고, 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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