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1:50 (목)
 실시간뉴스
신재용 원장의 ‘내 남편 건강하게 만드는 특급 처방
신재용 원장의 ‘내 남편 건강하게 만드는 특급 처방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4.09.09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 남편 건강하게 만드는특급 처방
“스트레스가 많을 땐 바지락을, 새치는 참깨로 다스린다”
더운 여름을 힘겹게 이겨낸 남편. 이제부터라도 몸을 챙겨줘야 한다. 남편들이 고생하는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해서 해성한의원 신재용 원장이 특별 처방을 내렸다.

정리 _ 류인홍 기자 사진 _ 양영섭 기자




구취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구취를 일으키는 과정은 한결같아 입 안의 타액, 즉 침의 분비량이 감소되었을 때 나타난다. 그렇다면 침의 분비량은 왜 감퇴될까?

첫째, 타액선의 둔화 때문이다. 그래서 노인들은 특유의 역겨운 구취를 일으킨다. 연령을 불문하고 타액선이 둔화된 경우에는 타액 감소증을 일으켜서 구취가 심해진다. 몸이 허약한 상태일 때도 마찬가지다.
둘째, 열 때문이다. 여러 가지 열성 질환을 비롯해서 내장기에 열이 생기면 타액 감소가 온다. 위장에 열이 많은 부모로부터 태어났다면, 꼭 유전은 아니지만 닮을 소질을 가질 확률이 높다.
셋째, 어떤 전신성 질병 때문이다. 예들 들어 기도와 폐 질환, 백혈병을 비롯한 암 같은 질병이 있을 때 구취가 심해진다.
넷째, 코·구강·후두의 여러 가지 원인 때문이다. 위축성 비염에 의한 취비병도 구취의 간접 원인이 되며, 치과 질환도 구취의 국소적 원인이 된다. 호흡기 계통이나 코가 안 좋아 생긴 구취는 다음 세대에 소질이 전해져 구취가 날 수 있다.

구취를 없애주는 식품 & 약재

매실
매실 장아찌를 먹거나 아니면 매실을 소금에 절인 백매를 한 알씩 입에 물고 있는다. 또는, 매실을 까맣게 태운 오매를 한 알씩 입에 물고 있는다. 그러면 구취라든지 속이 메슥거리는 증상이 많이 해결된다.
생강
생강의 매운 맛에는 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