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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처럼, 혹은 여인처럼 만나는 브리티시 체크의 낭만 홍수현
소녀처럼, 혹은 여인처럼 만나는 브리티시 체크의 낭만 홍수현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4.10.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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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인 듯 혹은 깊숙한 여인의 향기로도 표현되는 체크의 매력. 아가일 체크, 하운드 투스 체크, 글렌 체크… 세월의 흐름에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 바로 체크의 매력이 아닐까.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홍수현과 시공을 초월해서 사랑받는 체크와의 만남.
의상·소품 _ MCM 패션(02-515-5838), 강희숙(02-543-3429),에트로(02-511-2572), 더치스 by 이 윤(02-3444-1730), 수콤마보니에(02-3443-0271), 폴카(02-3446-3100), 플라플라(02-3438-6165), 로라자피(02-508-6033), 라우렐(02-512-7333), 쓰리닷 by 쇼룸·키이스(02-546-7764), 더블유닷·GV2(02-3444-7712), 캉골(02-3444-1730), 아디다스(02-545-3977), 스와로브스키(02-3454-0649),헤어 & 메이크업 _ E#헤어(02-548-5778)

스타일리스트 _ 김윤희
사진 _ 김도형 기자
진행 _ 이현주 기자




다양한 체크무늬 중에서도 패턴이 큼지막하고 컬러가 화려한 타탄체크는 경쾌한 기분으로 입을 수 있는 사계절 패턴. 아이보리색 카디건과 스코틀랜드풍의 타탄체크 미니스커트 모두 쓰리닷 by 쇼룸.
그린 & 오렌지 레이어드 스타일 슬리브리스와 오렌지 머플러 모두 더블유닷.
네이비 체크 모자는 아디다스 제품.
옐로우 두줄 벨트 GV2, 아가일 체크 니삭스, 키이스.

광고 모델에서 연기자가 되기까지…
고등학교 때 폐품을 수집하는 날, 친구가 호들갑스럽게 잡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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