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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컴퓨터’ 강태진 부사장의 원룸 빌딩 디지털 하우스
‘한글과 컴퓨터’ 강태진 부사장의 원룸 빌딩 디지털 하우스
  • 매거진플러스
  • 승인 2004.10.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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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미덕보다 디지털의 편리함에 가중치를 둔 집. 그렇지만 바람처럼 떠도는 노마드의 자유를 닮은 집. 싱글을 위한 파라다이스, 조린헌(照隣軒)을 찾았다.

설계 _ 이로재김효만건축사사무소
사진 _ 양영섭 기자
진행 _ 이현주 기자




1 한쪽 벽면을 꽉 채운 책꽂이와 소파의 길이에 맞춘 책상과 소파가 다단형을 이루는 지하층의 거실 모습.
2 지하층의 중정에 설치되어 있는 미니 폭포. 낙숫물의 시원한 청음이 공간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3 모던한 스타일의 벽난로가 있고, 아이보리 컬러의 ㄱ자형 소파가 있는 4층의 거실. 놀라운 점은 천장의 일부가 침실의 바닥이라는 사실!
4 다이닝 룸의 한쪽 벽면에는 내후성 강판으로 만든 매입형 선반에 스폿 조명을 설치하여 작은 소품을 올려 장식할 수 있게 하였다.



외국에 나가 있는 두 아이들과 아내를 위해 기꺼이 기러기 아빠가 되기를 자청한
한글과컴퓨터의 강태진 부사장은 싱글 아닌 싱글로 조린헌을 지키고 있다.

“10년 전 한국에 들어왔을 때 바로 이 자리에 있던 한옥을 얻었습니다. 마천루처럼 솟아 있는 아파트를 보니 저 네모난 공간에 처박혀서 어떻게 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까래와 기둥만 남겨 놓고 모던한 스타일로 리모델링을 해서 살았어요. 그런데 오래 살다 보니까 유지, 보수도 힘들고, 또 평소부터 꿈꿔오던 허름한 창고 같은 스타일의 로프트 하우스를 짓고 싶은 욕심도 있어서 이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한글과컴퓨터의 강태진 부사장, 우리나라 IT업계를 이끄는 파워 맨 중의 한 사람, 한컴의 글로벌 오피스 프로그램인 ‘싱크 프리’의 해외영업을 위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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