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미각으로 즐기는 제주 유채꽃 ‘봄 메뉴’ 인기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를 달콤한 메뉴에 담았다.

2014-03-27     복혜미

 

 아모레퍼시픽 차 브랜드 오설록이 3월, 제주의 만발한 유채꽃을 모티브로 한 ‘봄 시즌 한정 메뉴’가 인기다. 오설록 만의 한국적 발효차인 삼다연 베이스에 제주 유채꿀과 우유를 곁들인 ‘삼다연 유채허니 라떼’와 오설록 녹차 베이스에 유채꿀과 우유를 곁들여 ‘그린티 유채허니 라떼’는 기존 라떼와 달리 제주 유채꿀의 달콤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메뉴 모두 취향에 따라 핫(Hot) 또는 아이스(Ice) 음료로 선택할 수 있다. 오설록 티하우스의 대표 디저트인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그린티 다쿠아즈 사이에 넣어 유채꿀로 마무리한 디저트 메뉴 ‘유채꿀 아이스크림 샌드’도 새로 출시된 한정 음료와 함께 즐기면 좋다. 한편, 오설록의 봄 시즌 한정 디저트 메뉴는 오는 5월 중순까지 제주 티뮤지엄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맛볼 수 있고 구매하는 메뉴에 따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메뉴와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