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열정을 담은 스타일리시함

2014-04-01     복혜미 기자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2014년 여름 시즌을 겨냥해 남미의 열정을 담은 스타일리시한 ‘차차’를 선보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탄생한 플리플랍 ‘차차’는 브라질 리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디자인으로 걸을 때마다 찰랑거리는 무지개 빛깔 발등의 비즈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발에 닿는 어퍼는 한층 얇고 부드러워져 기분 좋은 착화감을 전해준다.

4cm 히든 굽 마이크오워블보드가 장착돼 일반 플리플랍과 달리 장시간 보행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핏플랍 ‘차차’는 블랙, 브론즈, 사파이어, 님버스실버, 패션프루트 등 5가지 컬러에 가격은 16만 9천원 이며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www.saveheels.co.kr)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