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부부 “2세는 아들” 밝혀

2014-04-06     백준상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2세는 아들"이라고 성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태명은 푸름이"라며 "맑고 푸른 마음으로 살라고 지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남편에게서 D라인이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자랑하면서 "임신 후 10kg가 넘게 쪘지만 남편이(유지태가) 여전히 예쁘다고 말해준다"고 행복하게 말했다.

2011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2월 중순 임신 초기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