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디너와 함께 즐기는 재즈 하모니카 공연

전제덕의 더 브레스 오브 보 브럼멜

2014-08-04     전미희

뷔페 디너와 함께 즐기는 재즈 하모니카 공연

국내 유일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로 잘 알려진 뮤지션 전제덕이 오는 8월 29일 재즈 하모니카 공연 ‘더 브레스 오브 보 브럼멜(The Breath of Beau Brummell)’을 펼친다. 서정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는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영혼까지 흔들 만큼 짜릿하고 영롱한 소리라는 극찬과 함께 한국의 투츠 틸레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뷔페 디너와 함께 재즈 하모니카 연주를 즐길 수 있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초청을 통해 다양한 기획 공연을 개최하는 반얀트리는 이 외에도 호텔을 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더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아시스 수영장에서는8월 13, 27일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함께 캐리비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캐리비안 개더링(Caribbean Gathering)’이열린다. 또 8월 14일 남산테라스에서 <누벨바그 시리즈 Vol.1> 바버렛츠의 ‘더 윈드 인 더 섬머나이트(The Wind in the Summer Night)가 열릴 예정이다.

공연 예약 및 문의 02-2250-8000, 8080
웹사이트 www.banyantree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