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세 남매와의 즐거운 나들이

2014-08-25     정현

슈, 임효성 부부가 세 남매를 데리고 행복한 외출을 했다.

가수 슈는 8월2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남편 임효성과 함께 아들 유, 쌍둥이 라희 라율 자매를 데리고 키즈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 임효성 부부는 세 남매를 데리고 키즈카페로 향하고 있다. 특히 임효성은 쌍둥이 딸들의 유모차를 끌고 있고, 아들 유 군은 홀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었다.

또한 사진 속에서 임효성은 슈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슈는 사진과 함께 "정말 잘 놀아준 우리 세 남매. 자주 못 가줘서 미안해. 추워지기 전에 많이 나가서 놀자~ 엄마, 아빠는 쉬는 주말이 아니라 너희에게 온몸을~~ 좋은 거 많이 먹자 남편, 어깨 마사지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임효성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