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추석맞이 '가족여행 떠나요~’

2014-09-05     정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이하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추석을 맞아 각자 의미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추석 연휴인 오는 7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아내와 세 딸 세윤, 소윤, 다윤과 함께 대구로 여행을 떠난다. 정웅인은 아내 이지인씨와의 첫 데이트 추억이 담긴 수성못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윤민수와 후 부자는 윤민수의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윤민수 어머니의 고향인 삼천포를 찾아 벌초를 한다.

또한 류진과 두 아들 임찬형-임찬호 부자는 류진의 부모를 모시고 종갓집인 울산의 큰집을 찾아 친척들에게 추석 인사를 드린다.

가족들과 함께 추석맞이 여행을 떠난 '아빠 어디가'는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아빠 어디가' 추석맞이 여행 소식에 시청자들은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랑 다함께 봐야지", "'아빠 어디가', 드디어 추석연휴다", "아빠 어디가', 본방사수해야지", "'아빠 어디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