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4명이 집합했다, 이유는?

2014-09-08     백준상 기자

배우 김수로, 개그맨 샘 해밍턴과 가수 케이윌, 헨리가 한데 모여 의리를 과시했다.

샘은 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수로형 연극 ‘이기동 체육관’ 보러 갔음. 역시 ‘진짜사나이’ 집합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 사람은 사나이다운 단체 포즈를 취하곤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수로가 출연하는 연극을 응원하러 간 진짜 사나이들의 의리가 넘쳐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의리 있네요”, “남자들의 집합 보기 좋다”, “자주 뭉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