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남편과 뉴욕에서의 일상 공개

2014-09-11     정현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 씨와 뉴욕에서 함께 외출해 걸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맨해튼 다시 적응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정이 남편과 둘이 뉴욕 맨해튼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안상훈 씨가 양복을 갖춰 입고 있고, 서민정 또한 정장의 단정한 차림이어서 인상적이다. 서민정은 물론, 치과의사인 남편 안상훈씨도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8월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상훈 씨와 결혼한 뒤 뉴욕에서의 신혼생활을 위해 연예활동을 중단했으며 다음 해 7월 딸 안예진 양을 얻었다.

사진출처=서민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