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딸과 함께한 일상 공개

2014-10-01     정현

'쿨' 유리가 자신의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랑이 태어난 지 하루 된 날! 8.18.2014 너무 작아 무서워서 안지도 못했는데"라며 "지금은 목욕도 시키고 엄마가 되어가는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의 발에 입을 맞추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유리는 지난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재미교포 사 모씨와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 임신 사실이 알려졌고, 유리는 결혼 6개월 만에 득녀를 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1995년 쿨 2집에 합류해 활약했으며, 2006년 룰라 출신 채리나와 여성 2인조 걸프렌즈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