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 제시카와의 결혼설 재차 부인 "진실은 알려질 것”

2014-10-01     정현

소녀시대 제시카의 연인으로 알려진 타일러권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재미교포 출신 CEO 타일러권은 1일 자신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다시 한번 해명해야 할 것 같다. 올해든 내년이든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 제시카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진실은 알려지게 될 것이다. 너의 뒤엔 우리가 있다"고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9월30일 웨이보를 통해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 왔다. 향후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