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에릭, 아쉬운 마지막 촬영

2014-10-06     정현

드라마 '연애의 발견' 주인공 에릭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6일 신화의 공식 SNS에는 "3개월간 근무했던 강태하 사무실..주말에도 열심히 일하는 강태하. 강태하의 주말근무는 이번 주가 마지막이 되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에릭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에릭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깔끔한 블랙의상을 입었지만 멀리서도 눈에 띄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은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연출 김성윤 이응복 극본 정현정)에서 한여름(정유미 분)의 전 남자친구 강태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연애의 발견'은 오는 7일 종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