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블랑 앤 에클레어’ 중국 행사 참여 위해 출국

2014-10-16     정현

'소녀시대'의 전 멤버인 제시카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한 백화점 1주년 오픈 행사 참석차 1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논란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이날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행사에 참석한다. 백화점 측은 공지를 통해 "제시카 정이 백화점 오픈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시카는 이번 중국 행사를 시작으로 브랜드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백화점 입점 업무 등은 연인인 타일러 권이 도맡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