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한중 합작 영화 출연한다

2014-10-20     정현

김하늘이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다.

20일 배우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은 “김하늘 씨가 영화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두고 최종 논의 중이다”며 “아직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최근 정우성과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중 합작 영화인 ‘메이킹 패밀리’ 출연 논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킹 패밀리’는 ‘수상한 고객들’ 조진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한국,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현재 중국 톱스타 이치정이 캐스팅 됐으며 오는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