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방송 중 남편이 건넨 편지와 꽃다발에 눈물

2014-10-20     정현

배우 이유리가 남편 편지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될 SBS 심야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유리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남편이 아닌 시어머니와 먼저 만난 이야기, 남편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결혼에 골인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특히 이유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다”고 말하며 부러움을 샀다.
녹화 중 이유리의 남편은 ‘힐링캠프’ 녹화 현장으로 커다란 꽃다발과 편지를 전했다. 남편의 편지를 받은 이유리는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