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오취리, ‘2015 S/S 패션위크’서 모델로 변신
2014-10-20 정현
샘 오취리가 패션 모델로 변신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독특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나노 매쉬와 양가죽으로 이뤄진 블랙 컬러 의상과 발광 코팅 원단으로 제작된 그레이 컬러 의상, 나노 매쉬와 폴리우레탄을 접목해 원단 특유의 볼륨감을 강조한 화이트 컬러 의상까지 총 세 가지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를 밟았다.
2012년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 BYUNGMUN SEO는 다양한 패턴 구조와 하이테크 패브릭의 조화를 통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남성미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샘 오취리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이며 류승범, 고준희와 함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에 출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