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패턴을 입히다

2014-11-01     박소이 기자

북유럽풍의 패턴이 대세인 요즘, 주방에도 북유럽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 북유럽 느낌의 패턴을 담은 앞치마부터 스마트한 조리기구까지 다양한 주방용품을 만나보자.

진행 박소이 기자 | 자료제공 메종오브제(www.maison-objet.com), 마리메꼬(www.marimekko.com)

패턴으로 표현하는 매력적인 키친 아이템

1 Pieni unikko 주방장갑은 주방을 화사하게 꾸며주는 아이템. Maija Isola(마이야 이솔라)
2 Pieni unikko 앞치마. 자연 속에서 영감을 받은 플라워 패턴이 화사함을 더해준다. Maija Isola(마이야 이솔라)
3 따벨리(Taapeli) 타월과 미니 타월. 다양한 패턴이 조합된 따벨리 패턴을 부분적으로 커팅, 제작하여 각각의 아이템들이 같지만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Jenni Tuominen(제니 투오미넨)
4 Pieni unikko 냄비받침.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Maija Isola
5 KONKKARONKKA 커트러리 백.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감각적이다. Mari Isopahkala(마리 이소파칼라)
6 연어, 쇠고기 등의 패턴을 입혀 위트 있게 표현한 도마. maison obj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