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6살 연하 작가와 결혼 전제 열애 중

2014-11-17     정현

배우 윤상현이 6살 연하 작가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교제 사실을 털어놓으며 “현재 1년 가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내년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 이후 8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자 친구는 미모의 작가로 알려졌다.

윤상현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tvN 드라마 ‘갑동이’ 등에서 활약했다. 내달 4일 영화 ‘덕수리 오형제’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