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하루 하차, 엄태웅 그 빈자리 채운다
2014-12-02 정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5) 양이 하차하고, 빈자리는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2) 양이 채운다.
타블로와 하루가 하차한 자리에는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한다. 이들은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이 출연하는 모습은 내년 1월4일에 방송된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낳았다. 그동안 엄태웅은 SNS에 아내와 딸 사진을 공개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엄태웅은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 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