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유혹의 거인’ 멤버들 생활 긴급 점검에 나서다

2014-12-10     정현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멤버들의 생활 행태 긴급점검에 나섰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평소 생활 행태를 점검하는 프로젝트 '유혹의 거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에는 '유혹의 거인'으로 추측되는 남자가 "맥주나 한 잔 할까 하고", "보고 싶어서 그래요" 등 의문의 말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유혹의 거인'은 '무한도전' 제작진이 녹화 전 날 멤버들은 어떤 모습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비밀리에 준비한 프로젝트다. 제작진은 '유혹의 거인' 편을 위해 몇 주에 걸쳐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무한도전-유혹의 거인’편은 1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