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아들 유와 함께 촬영차 대만 출국

2014-12-10     정현

가수 슈와 임효성 전 농구선수 부부가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슈와 임효성 부부는 MBC 퀸의 ‘휴(休)먼다큐 부부일기’ 촬영차 대만으로 떠나기 직전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슈와 그의 남편 임효성은 캐주얼한 패딩점퍼를 입고 아들 임유를 안고 다정하게 셀카봉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슈와 임효성 부부가 출연하는 MBC 퀸 ‘휴(休)먼다큐 부부일기’는 오는 10일 전파를 탄다. 이 방송에서 슈 부부는 연예인 부부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을 매개로 서로에게 차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소통과 이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