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90년대 가수들과 녹화 전 사전 모임

2014-12-11     정현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가수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사전 모임을 갖는다.

11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공연을 위해 멤버들과 출연가수들이 사전 회동에 들어간다.

 

이날 녹화에는 가수 조성모, 김현정, 소찬휘, 터보, 지누션, 쿨 등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대거 출동해, '토토가' 공연 1주일을 앞두고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90년대 가수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눌 예정. 또 오는 18일 공연에 관한 이야기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토가'에는 그룹 터보, 쿨, 지누션과 가수 조성모, 김현정, 소찬휘 등 가수들이 총출동할 예정. 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다른 1990년대 가수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토토가'는 오는 18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연말특별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