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윤종신, 아내 전미라 향한 애정과시
2014-12-24 정현
가수 윤종신이 방송에서 아내 전미라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윤종신은 ‘예체능’의 테니스 코치를 맡고 있는 아내 전미라에게 “완벽한 여자”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어 “말 안듣고 컨트롤 안 되는 남편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했어. 술도 줄이고 이제 잘할게. 사랑해”라며 아내를 옆에 두고 닭살 돋는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이에 “뽀뽀해”라는 멤버들의 연호가 쏟아지자 윤종신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아내 전미라에게 입맞춤을 선사했다.
한편 ‘예체능’을 찾은 윤종신 가족 덕분에 ‘예체능’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방송 분보다 0.6% 상승한 5.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