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자숙 중’ 후덕하고 수염 긴 모습
2015-01-14 정현
방송인 노홍철(36)이 음주운전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고 있는 가운데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이전 외모와는 달리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조금 살이 찐 모습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이 적발돼 면허취소를 당하며 출연하고 있던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