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런닝맨’ 팬미팅에서 유재석과 함께

2015-01-19     정현


지석진이 유재석과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1월 1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대만 공연 중에 대기실에서 한방 찍었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장을 마친 유재석, 지석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노란 수트와 선글라스를, 지석진은 은색 가발을 쓰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등은 1월 16일 대만으로 출국해 오는 17일 대만 국립대만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런닝맨' 팬미팅에 참석했다.

한편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약 5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런닝맨'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중국 절강위성TV가 정식포맷을 구입해 중국판을 제작,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